이미 국립 휴양림 예약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셨겠지만,
거기는 예약 대기를 3순위까지 받더군요.
예약 취소가 되면 순위 별로 일정 시간 예약 기회를 줍니다.
이게 어렵다면,
예약 현황을 날짜마다 클릭해서 확인하고 예약 가능한 방이 생겨서 기간 선택하고
보안 코드 입력해서 들어 갔는데 8시간이내 랜덤으로 풀리니 새로 고침하면서 기다리십시오. 보다는
(새로 고침하면 또 한번 예약 가능한 방을 클릭해서 확인해야 하다니... You win!)
8시간이내 랜덤으로 풀린 방을 예약 현황에 표시해서 바로 예약 가능하게 하는게 예약자 입장에선 덜 허탈하지 않을까 싶네요.
비꼬려는건 아니지만, 예약을 최대한 어렵고 복잡하게 하려는 의도였다면 인정합니다...^^;;
정말 애정하는 곳이고 자주 가는 곳인데 1년 넘도록 예약을 못해서 못가고 있다는...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