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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가면 사계절이 즐겁다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07/04/26
조회수
10746
-동해에 가면 4계절이 즐겁다



 동해시가 동해골프리조트, 무릉계곡 환상철굴 개발, 추암테마관광지 개발, 대진 어촌관광단지 등을 통해 `4계절 체류형 웰빙 관광도시' 건설에 나섰다.



 동해시에 따르면 관광산업을 지역발전의 핵심전략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망상해수욕장의 시설 보강, 도로개설, 해변 목재데크 설치, 전주 지중화 사업, 자동차 전용야영장, 레포츠 체험장 건립, 샤워장 신축, 군 경계 시설물 등을 정비했다.



 망상오토캠핑장은 상반기까지 숙영시설, 산책로, 쉼터 등 시설을 확충하고 망상동 393-11번지 일원에는 망상레져 복합휴양관광지를 조성, 망상해수욕장개발과 연계 관광인프라를 구축한다. 노봉해수욕장에는 2010년까지 219억을 투자해 콘도, 워터파크, 해수스파, 광장 등 휴양복합관광지 조성한다.



 또 관광지 이미지를 해치고 있는 해안 경계용 군 철조망의 개선을 위해 철조망 정비, 낚시터 개방, 초소이전 등을 군부대와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민자유치를 통해 망상동 괴란·심곡지구에 추진되고 있는 동해골프리조트 공사는 오는 10월께 착공된다.



 동해골프리조트는 지난달 도로부터 골프장 사업지역을 체육시설과 유원지 지구로 지정하는 도시계획 시설 결정 고시가 남에 따라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등의 절차 이행을 남겨두고 있다.



 민간사업체는 2005년 2월부터 동해시 괴란·심곡지구 골프장 부지 231만9,311㎡에 대한 부지 매입과 지장물 보상에 나선 결과 사업지역의 88%에 대한 토지 매입을 끝냈다.



 동해시도 2005년 에버빌리조트와 체결한 민간토자기본협약에 따라 편입용지 보상에 나서는 등 진입로 개설에 들어가 망상지구를 망상오토캠핑리조트와 연계한 대단위 위락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동해골프리조트에는 괴란·삼곡지구 72만여평에 민자 5,960여억원을 들여 오는 2009년말까지 27홀의 골프장, 콘도니엄 600실, 야외 골프연습장, 퍼팅장 9홀, 연수원 워터파크 축구장 위락시설 등으로 건설된다.



 망상해수욕장 인근에 자리 잡은 망상오토캠핑리조트가 지역경기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가 직영하는 오토캠핑리조트는 지난해 8억2,476만원의 수입을 올려 인건비와 공공요금, 시설유지비 등 운영에 따른 경비 4억5,099만원을 제외하고 3억7,377만원의 순수익이 발생했다.



 시 관계자는 “이 리조트를 찾는 관광객 1명이 5만원 정도를 소비한다고 보면 지난해 6만3,739명이 방문, 약 32억원의 지역경제 부양효과가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말했다.



 2002년는 이용객이 2만4,306명으로 순수익이 3,718만원에 불과했으나 매년 급증세를 보여 지난해에 이용객과 순수익 등에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망상해수욕장과 해송, 유럽풍의 숙소 등 수려한 주변 경관 속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해변 리조트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리조트의 평균 객실 이용률은 64%에 이르며 금요일은 80%, 토.일요일을 비롯한 휴일은 100%를 기록하고 있다.



 동해시는 숙영시설 2동 18실을 6월안에 완료키로 하는 등 지속적인 시설확충과 보완을 거쳐 망상오토캠핑리조트를 전국 최고의 휴양지로 가꿔 나가기로 했다.



 또 전통 한옥 형태의 숙영시설과 해송숲 산책로, 경관형성 수림대 조성을 비롯한 이용객 편의시설 등도 대폭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무릉계곡 일원은 생태·생명 건강체험단지로 조성된다.



 동해시는 유원지로 지정된 무릉계곡 일원 66만㎡에 보건 의료분야의 차세대 건강체험공원 조성하기 위해 재정투융자, 환경영향평가, 유원지조성 실시 승인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09년 2월까지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와 2009년 4월까지 실시설계용역및 실시계획 절차를 이행하고 2009년 6월에 착공될 예정이다.



 생태·생명 건강체험단지는 2단계 사업으로 330만㎡의 석회석 폐광부지를 활용해 자동차 테마파크, 패러글라리딩 활공장, 산악자전거 코스, 생태학습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강원도 강원개발공사와 공동으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동해시, 강원도, 강원개발공사, 쌍용 등 4개 산·관이 MOU체결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석회석환경소재연구소(가칭)를 설립해 세라믹신소재클러스터와 연계한 환경 화학 참단 의약품 등의 연구활동및 신제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도 무릉계곡 야영장 일대의 폐철광을 동굴관광지로 개발한다. 폐철광 일대는 부지 5만㎡, 철굴 길이 682m로 이곳에 사업비 62억4,000만원을 들여 2008년까지 연차사업으로 개발하게 된다.



 이곳에는 전시공간, 인공폭포, 체험 및 휴게광장, 공공기반시설, 허브하우스 및 야생화 단지, 한방약초 단지 등 건강체험 공간과 위락 및 여가공간으로 조성된다.



 전국적인 일출명소인 추암해수욕장은 테마 관광지로 개발된다.



 동해시는 2~3년간 130억원을 들여 추암마을을 철길 바깥쪽에 조성한 5만1,810㎡ 규모의 택지로 이주시키고 추암해수욕장을 일출명소와 연계한 테마형 관광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추암해수욕장은 콘도 상가 파크골프 조각공원 해변데크 솔바람정원 예술인촌 일출전망대 무궁화동산 등을 갖춘 테마형 관광단지로 개발된다.



 동해시는 1999년부터 2016년까지 국비 민자 등 445억원을 들여 추암해수욕장 일대 28만2,000㎡을 해돋이 명소로 조성하는 관광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대진항에는 어촌관광단지가 조성된다.



 동해시는 올해 40억을 들여 대진관광항, 수산물센터및 어구보관창고, 관광선착장, 방파제·친수공간, 해안산책로 등 6개 사업을 마무리한다.



 또 지난해 20억원을 들여 노봉해수욕장과 대진항을 연결하는 해안산책로 1㎞ 개설과 대진항 수변무대, 휴식공간 조형등대 등의 경관사업을 상반기중 완료, 바다 이미지를 갖춘 질 높은 공간으로 가꾸는 대진관광항 개발 사업을 실시한다.



 특히 어촌관광 기반 시설 확충과 함께 어촌어업 체험, 역사문화및 경관체험, 건강육성체험, 수산물시식체험 등 다양한 테마별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동해안 어촌관광의 모형을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항·어촌에 관광기능을 접목해 관광객들이 직접 어민들과 함께 배를 타고나가 물고기를 잡아 볼 수 있도록 하는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업인들이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해=박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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